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 (문단 편집) ==== 55. 신선한 고기(Fresh Meat)[* 여러모로 [[디아블로 시리즈]]의 [[도살자(디아블로 시리즈)|도살자]]를 연상케 하는 이름이다. 둘 다 맵의 곳곳에 고기들이 널려 있으며, 신선한 고기는 도살자의 주 대사이자 상징이다.] ==== >마이클의 세상이 거꾸로 뒤집힙니다. * 의뢰인: '''{{{#green 프랭클린 클린턴}}}''' * 수령인: '''{{{#blue 마이클 드 산타}}}''' '''{{{#green 프랭클린 클린턴}}}''' [[https://youtu.be/nK08fS8Fbtg|공략 영상 보기]] 프랭클린은 트레버와 만나기 위해 오랜만에 이모네 집에 찾아온다. 때마침 집에서 나오던 이모와 이웃 여자들은 비키라고 손짓만 하고 무시하며 요상한 구호를 외치며 지나가려 하지만 그때 도착한 트레버가 그걸 보고 닥치라고 버럭 화를 내자 입을 다물고 조용히 지나간다. 여자들을 쫓아버린 트레버는 프랭클린을 향해 반갑게 인사하며 울타리를 넘어 오려다가 걸려서 넘어진다.[* 모션캡처라 넘어지는게 매우 자연스운게 별미.] 그 모습에 프랭클린이 웃음을 터뜨리고, 이에 트레버는 자신을 무시하냐며 엄청나게 화를 낸다. 평소 윽박지르는 말투지만 동료에게는 원만한 것을 아는 프랭클린은 웃으며 사과하려 하지만 평소와 달리 트레버는 정색하고서 살기를 흘리며 그를 몰아붙이고 결국 프랭클린은 트레버를 진정시키면서 제대로 사과한다. 그러자 트레버가 사과를 받아주겠다며 포옹 한 번 하고 풀자고 하지만 포옹하려는 순간 프랭클린을 놀래킨다. 이번엔 프랭클린이 정색하고 그런 게 재밌냐고 따지자 트레버는 자신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미친 놈이라고 자책하며 지금 신경이 매우 곤두서 있다고 해명한다.[* 이 장면은 스크립트에 없었던 내용인데 트레버의 성우 [[스티븐 오그]]가 진짜로 실수해서 넘어졌고, 그걸 본 프랭클린의 성우 [[션 폰테노]]가 진짜로 웃음이 터진, 원래대로라면 NG가 제대로 난 상황이었으나 이후 스티븐 오그가 자연스럽게 애드립으로 넘겨냈고, 오히려 이 NG장면이 트레버를 더 제대로 표현했다고 느낀 제작진이 그대로 사용했다고 한다.] 프랭클린은 트레버가 사라진 마이클의 행방을 알고 있다고 레스터에게서 들었다면서 마이클의 행방을 묻지만 트레버는 답해주지 않고 그놈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프랭클린이 계속 진정시키며 묻자 결국 마지못해 자신의 동료인 론이 중국 양산 출신의 삼합회 놈들을 만났으며, 그 놈들이 트레버가 일으킨 문제를 마이클이 일으킨 줄 알고 납치한 것 같다고 알려준다. 프랭클린은 놈들이 마이클을 도시 어딘가에 데리고 있다면서 같이 구하자고 하지만 "그놈은 나한테는 이미 죽은 놈이며 다시 만나게 되면 내 손으로 진짜 죽여버리겠다."고 하고 돌아가면서 지나가던 애꿎은 사람을 패고 자리를 뜬다.[* 덩치가 있는 흑인이 스쳐 지나가는 것을 시비걸린 것 처럼 "방금 뭐라고 했냐?" 라는 말과 함께 멈춰세우고는 얼굴에 죽빵을 갈겨 단 한 방에 기절시켜 버린다.] 프랭클린은 서둘러 레스터에게 전화하고, 레스터는 마이클을 찾기 위해 프랭클린의 핸드폰에 트래키파이 앱을 다운받아준다.[* 미션 완료 후 이 앱은 삭제된다. 여담으로 이 트래키파이 서비스는 전작 GTA 4에서도 광고로 등장한 적이 있다.] 이후 잠시 마이클의 시점으로 전환되는데, 삼합회한테 붙잡혀서 고기 걸이에 거꾸로 매달린 상태로 도축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 마이클은 자신과 트레버는 동성 연인 관계 따위가 아니라며 웨이 챙에게 큰 실수한거라고 설득하려 하지만 웨이 챙은 이를 귓등으로도 들어주지 않고 트레버는 안 온다며 마이클을 죽이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해 기계를 작동시킨다. 여기서 만약 프랭클린으로 서둘러 전환하지 않고 마이클이 매달린 모습을 끝까지 구경하고 있으면 마이클이 분쇄기에 갈려 죽는다. [[https://youtu.be/Ca8MAc8idv0|영상]] || [[파일:GTA 5 신선한 고기 - 도축장 위치.png|width=800]] || || 도축장 위치 || 프랭클린은 트래키파이 앱을 이용해서 마이클이 도축장 안에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위치는 [[GTA 5/미션 일람/스토리 미션/블리츠 플레이#s-5|블리츠 플레이]] 미션에서 현금수송차량을 습격한 장소인 사이프러스 플랫의 공단 쪽에 사격장이 있는 아뮤네이션이 있는데 대략 그 근처다. 골드 메달을 달성하려면 경유지를 찍으면 안 되기 때문에 순수 어플에 의지하거나 위치를 외워둬야 한다. 처음 마이클로 전환되었을 때 일시정지를 누른 후 다시 p를 눌러 맵을 연 후 caps 를 눌러 전체 지도로 돌리고 근처에 관심지역을 설정하는 방법도 있다. 프랭클린으로 삼합회 조직원들을 처리하면서 도축장으로 들어가 마이클이 잡혀있는 곳에 도착하면 다행히도 아슬아슬하게 기계가 멈추고 프랭클린은 서둘러 마이클에게 다가간다. 마이클을 죽이려는 삼합회 조직원 한 명이 남아있는데 총을 쏜 부위에 따라서 비명을 내면서 분쇄기에 갈려 죽어버린다. 겨우 두 사람이 재회했지만 삼합회 조직원들이 계속해서 몰려오고 있어서 바로 풀어주지는 못한다. 프랭클린이 일단 마이클에게 권총 한 정을 건네주고 마이클과 같이 삼합회 조직원들을 처리한다. [[파일:45 Fresh meat 4.jpg]] 보이는 적들을 모두 처리한 후 프랭클린으로 앞으로 가면 갑자기 칼을 든 삼합회 조직원 1명이 튀어나와서 프랭클린을 덮치고 중국어로 피를 보고 싶냐며 프랭클린을 죽이려 든다. 마이클로 빠르게 프랭클린을 죽이려는 삼합회 조직원을 사살해서 프랭클린을 구해준 후 자신의 다리를 묶은 곳에 총을 쏴서 풀려나게 되며, 남은 잔당들을 처리하고 프랭클린과 함께 탈출한다. 도축장을 나서면 2대의 스포츠카가 있는데 둘중 1대의 차를 타고 가면된다. 차를 타려고 하면 삼합회 조직원 2명이 나타나는데 무시하고 가면 남은 스포츠카에 타서 쫒아온다. 차에 타기 전에 처리하면 추격전을 스킵할 수 있다. 추격하면서 처리할 수도 있지만, 그러다가 경찰이 붙을 수도 있으니 그냥 타기 전에 처리하는게 낫다. 삼합회 조직원들을 전부 처리하면 차를 타고 마이클의 집으로 가면서 마이클이 자신을 어떻게 찾아낸 거냐며 묻는다. 프랭클린은 트레버가 말해주었고, 레스터가 마이클의 위치를 추적하는 앱을 다운받아줘서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프랭클린이 북부 양크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자 마이클은 얼버무린다. 제대로 말해줄 생각이 없어보이자 프랭클린은 화제를 바꿔 데빈이 일한 값을 좆같이 쳐줬을 뿐만 아니라 그마저도 펀드 투자에 넣었다고 하자 마이클은 데빈은 똑똑한 투자가니까 그렇게 나쁜 생각은 아니라고 낙관적으로 대답한다. 어이가 없어진 프랭클린이 진심이냐며 발끈하지만 마이클은 이자까지 쳐서 돈을 줄려는 것 같으니 기다리라며 여기에 덧붙여 자신이 영화 제작사에서 따로 거래를 했으니 자신의 거래가 끝나야 돈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말하고, 프랭클린은 불만스러워 하면서도 알았다고 대답한다.[* 애초부터 데빈이 어떤 사람인지 전부 꿰뚫어보고 혐오하는 트레버와 말만 그럴 듯 하게 늘어놓으며 깔보기는 다 깔보면서 돈도 떼어먹으려는게 뻔히 보여 이미 그에게 불만이 잔뜩 쌓여있는 상태인 프랭클린과 달리 마이클은 실제로 솔로몬과 협업할 기회라는 원하는 것을 얻기도 했고, 직접 압류를 뛰면서 시달리지도 않았기 때문에 데빈을 수완좋은 거부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앞선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s-4.1.27|나는 법과 싸웠다...]] 미션에서 프랭클린이 자신이 마이클을 동경하는 것 처럼 마이클도 데빈을 동경하는 것 아니냐고 묻고 마이클은 애매하게 긍정하는 장면이 나온다.] 마이클의 집에 도착하면 마이클이 자기 집에 안 들릴 거냐고 묻지만 프랭클린은 마이클의 초대에도 크기만 한 텅 빈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그냥 가려고 하며, 가기 전에 대체 북부 양크턴에서 마이클, 트레버와 브래드라는 사람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묻는다. 계속 대답을 회피하던 마이클은 자신의 범죄자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고 말한다. 마이클은 자신이 한 것이 옳은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잃을 것 하나 없는 놈들하고 일하고 있었으므로 자신과 아직 어렸던 가족들의 미래를 위해 해야만 하는 일이었다고 변명하지만, 이미 요점을 파악한 프랭클린은 친구들을 팔아먹은 거라고 상당히 실망한다. 마이클은 이에 대해서 아직은 이해 해줄거라 기대도 안 하지만 언젠가 짊어져야 하는 것들이 생기면 이해할거라며 "어느 날 아침 눈을 떴는데 네 다리를 누가 잡고 있는 거야. 그러면 더는 달릴 수 없게 되지."라는 말을 남긴다.[* 이 대사는 선택하는 엔딩에 따라서 프랭클린이 그대로 반복하기도 한다.] 이후 마이클이 프랭클린에게 조심하라고 하는데 프랭클린은 트레버가 열받은건 자기가 아니라 마이클 때문이라고 말하고 자리를 뜬다. 가끔 미션 시작 장소 근처에서 아무 것도 안했는데 임무가 방해를 받았다는 메시지가 뜨는 버그가 있다. ---- 이 미션을 완료한 후의 여파는 다음과 같다. * [[GTA 5/미션 일람/스토리 미션/피날레#s-4|엔딩 C]]를 완료할 때까지 트레버와 마이클은 어울릴 수 없다. 자유 모드에서 마이클과 트레버를 만나게 하면 서로를 비난하고 제 갈길 간다. * 마이클, 트레이시, 지미, 아만다, 레스터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새로운 글들이 올라온다. * 마이클로 자유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레스터에게서 문자가 온다. * 트레버로 쳉 시니어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2번) * 웨이 쳉은 오히려 이쪽 인명피해만 무지하게 났다면서 반드시 이 빚은 값게 해주겠다고 경고하고, 트레버는 올 테면 언제든지 와 보라고 받아치며 끊는다. ---- * 골드 메달 조건 * '''전환 제한''': 3번 이상 전환하지 마십시오. * 2번은 진행 상 무조건 바꾸게 되므로 자의로 한 번도 바꾸지 말아야 한다. * '''명중률''': 사격 명중률 70% 이상으로 마치십시오. * '''헤드샷''': 헤드샷으로 10명의 적을 사살하십시오. * '''신속 구조''': 마이클을 03:30 안에 구하십시오. * '''방향 감각''': 지도의 경유지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 ESC나 P 키로 맵을 열어서 마우스로 맵을 더블클릭하거나 엔터를 누르면 그곳에 보라색 경유지가 찍히는데 이것을 하면 안 된다. ---- * 관련 도전 과제 * '''금덩어리야, 친구!''': 스토리 임무와 낯선 사람/괴짜를 다시 플레이해 골드 메달 70개 획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